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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작년 신규 수주액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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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1. 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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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후 2년 만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조감도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조감도./대보건설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이 2021년 이후 2년 만에 1조원 이상의 수주를 달성했다.

대보건설은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1조1170억원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작년 토목 부문에서 △울산지사 원유배관 교체공사 △외룡~봉화 천연가스 공급시설 제1공구 건설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조성공사 등을 따냈다.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노반신설 공사 중 총 공사비 2025억원 규모의 6공구를 수주하기도 했다.

건축 부문에서는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공사 시공권을 획득했다. 시공책임형 CM(CMR) 입찰 방식으로는 △평택고덕 A4블록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등을 따냈다.

이밖에 △그린스마트스쿨 낙동초 외1교(금양중)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한국해양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 등 교육 관련 민자 사업에서도 실적을 추가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부산 동매역 지식산업센터 △부천 원종동 우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수의 도시정비사업권을 확보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꾸준히 역량을 축적해온 공공공사 강점을 살려 2년 만에 다시 1조원의 수주고를 돌파했다"며 "올해에도 공공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성이 우수한 민간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선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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