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일까지 반값 프로모션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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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중고나라 연동 택배 서비스를 처음 오픈 후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그간 테스트 운영을 실시해 왔다. 세븐일레븐과 중고나라는 약 3개월의 시스템 연동 테스트를 마친 후 이달부터 정식으로 중고나라 연동 택배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
세븐일레븐 중고나라 연동 택배는 중고나라 앱에서 판매자가 배송정보 등록시 세븐일레븐 택배를 선택 후 택배비까지 일괄 결제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후 점포 방문시에도 별도 등록 과정 없이 전달 받은 예약번호 및 바코드로 택배를 보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정식 연동 기념으로 이달 동안 중고나라 앱 거래 후 세븐일레븐 택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젊은 고객층 확보를 위해 중고나라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중고나라에서 택배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층이 MZ세대이기 때문이다.
실제 세븐일레븐이 지난 중고나라 연동 택배 테스트 기간 고객 이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의 약 65%가 20~30대였다. 거래 품목으로는 패션의류, 음반, 게임 등 20~30대 고객이 관심을 많이 갖는 품목들이 40%를 차지했으며 거래 금액 대부분이 10만원 미만이었다.
한편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전체 택배 서비스 매출 역시 최근 고물가 상황 속 중고거래 활성화와 집 근처 편의점 택배 이용률 증가로 전년대비 60%이상 신장했다.
김범수 세븐일레븐 eBiz팀장은 "중고나라와의 협업은 중고거래를 즐겨하는 젊은 MZ고객을 편의점 택배 서비스 단골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택배를 비롯해 중고나라와 연계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