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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우수사업자 18곳 지정…안전점검 면제 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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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2. 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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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안전관리 기여 업체 대상
2023년 교통안전우수회사 스티커
'2023년 교통안전우수회사'에 부여되는 스티커./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8일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안전관리 활동이 우수한 18개 운수회사를 '2023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는 자동차 대수 대비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적게 발생하고, 중대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운수(여객·화물)회사들이 대상이다.

공단은 지난 3년간 교통안전도 평가지수가 상위 5% 이내이며, 중대 교통사고를 발생시키지 않는 등 교통안전관리가 우수한 운수회사를 시·도별로 추천받아 최종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3만1264개의 운수회사 중 여객업체 13개사와 화물업체 5개사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여객업종 1위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인천광역시 서구 원진운수는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SNS 홍보 채널을 운영해 교통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 영등포구 피앤에스로지스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월 1회 이상 운전자 맞춤형 교육, 직무스트레스 평가를 통한 심리관리를 실시하여 화물업종 1위로 선정됐다.

우수사업자로 지정된 운수회사는 교통안전 우수사업자 지정서와 함께 우수회사 인증 스티커를 부착·운행할 수 있다. 시·도에서 실시하는 교통수단안전점검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교통안전 우수사업자에 지정된 18개의 운수회사에 축하드린다"며 "우수사업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문화가 교통업계에 확산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관리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도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객·화물 업계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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