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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용 재판 위증’ 관련 민주당 부대변인 참고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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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3. 12. 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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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성 부대변인 주거지와 사무실 압색
1심 공판 출석하는 김용<YONHAP NO-2836>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에서 벌어진 위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유민종 부장검사)는 27일 오전 성 부대변인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지난 5월 김 전 부원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선 이홍우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이 "2021년 5월3일 김 전 부원장을 만났다"고 허위 증언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성 부대변인을 상대로 위증 혐의를 받는 이 전 원장의 증언 과정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 부대변인은 조사 전 취재진들과 만나 "이 전 원장과 일면식도 없다"며 "검찰이 나하고 아무 상관 없는 사건으로 압수수색을 했다"고 반발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2일 성 부대변인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한편 성 부대변인은 이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을 지낸 뒤 민주당에 합류했다. 현재 22대 국회의원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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