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국토부 “과감한 규제특례 기반 ‘K-UAM’ 상용화 초읽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26010015479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2. 26. 10: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난 10월 제정된 '도심항공교통법' 기반 UAM 상용화 나서
내년부터 수도권 상공서 UAM 실증도
2단계 UAM 실증계획
내년부터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2단계 도심항공교통(UAM) 실증계획./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올 한해를 국정과제인 '도심항공교통(UAM) 2025년 상용화' 달성을 위한 기반을 다진 시기로 꼽았다.

이는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K-GC) 착수, 제도적 기반 마련, 산학연관 협의체 내실화와 예타급 연구개발(R&D) 확정 등 다양한 성과에 기반한 평가라는 설명이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UAM 실현을 위해 세계 주요국들이 실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토부는 올해 8월 미국·프랑스·영국의 실증사업과 함께 세계 4대 UAM 실증사업으로 꼽히는 K-GC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기체·운항·버티포트·교통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유수기업들과 전남 고흥에서 실증을 진행 중이다. 내년부터는 수도권 하늘에서 실증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 10월에는 '선(先) 실증-후(後) 제도화'를 골자로 초기 상용화 생태계 조성을 유도하기 위한 '도심항공교통법'이 제정됐다. 이에 따라 복잡하게 얽매인 기존 항공법령에 구애받지 않고, 규제특례를 과감히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100여개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UAM 팀코리아'가 상용화 분야별로 집중 논의하는 5개 분과 및 14개 워킹그룹 체계를 지난 5월 신설했다.

이밖에 최초 상용화 이후 본격 성장기에 활용될 기술을 개발하는 예비타당성조사급 R&D도 확정됐다. 이를 토대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갖춰나간다는 방침이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올해는 K-UAM 상용화 기틀을 마련하고 2025년 UAM 상용화를 향해 토끼처럼 뛰어오른 도약의 한 해"라며 "내년은 상용화 기틀에 GC실증결과와 제도 완비 등 내용을 채워나가 용의 비상을 시작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