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외부 이용해 '간접 환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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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노원역 4·7호선 노후 에스컬레이터 6대를 교체공사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부분 폐쇄 후 작업하는 방식도 고려했지만, 협소한 통로 구조상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공사 기간이 전면 폐쇄 대비 6개월 이상 길어져 오히려 불편이 더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 전면 폐쇄 방식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노원역 내 4호선과 7호선을 갈아타는 고객은 역사 외부 출입구를 이용해 간접 환승하면 된다. 이 경우 30분 이내 다시 개찰구로 들어가야 한다. 추가 요금은 없으나 환승 횟수가 1회 차감된다.
간접환승은 4호선 2·9번 출구와 7호선 3·4·5·8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김성렬 기술본부장은 "환승통로 폐쇄로 시민 불편이 예상되지만 확실한 안전으로 보답하겠다"며 "더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을 위한 노력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