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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키즈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5억원,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3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고, 두 곳을 포함한 20여개 매장의 매출은 1억원 이상이었다.
블랙야크 키즈는 매출이 증가한 배경으로 '텐 포켓' 트렌드와 겨울 아우터를 찾는 수요 증가를 꼽았다.
'텐 포켓'은 한 명의 아이를 부모와 삼촌, 이모 등 10명의 어른이 키운다는 뜻으로, 출생률 감소로 아이가 귀해진만큼 아이를 위한 투자에 아끼지 않는 트렌드다.
블랙야크 키즈의 프리미엄 다운 재킷 '히마GTX 다운 재킷'은 이달 둘째 주 기준으로 판매율 약 50%를 기록했다. 투습과 방풍 및 방수 기능을 지닌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하는 등 고기능성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키즈 제품의 수요를 공략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토들러 라인 제품 'BKT프랭크E 다운 재킷'은 동월 기준 판매율 80%을 넘어섰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아이에게 보온성, 경량성 등 다양한 기술력이 담긴 아우터를 입히고자 하는 프리미엄 제품군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성인용 아우터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닮은 다운사이징 제품과 다양한 컬러웨이와 우수한 품질을 겸비한 제품 등 섬세한 라인업으로 겨울 키즈 시장 공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