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 의료·웰니스 관광 역대 최고 계약 협의액 달성…2400만 달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13010007786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12. 13. 11: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9월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서 약 2400만달러 협의
의료관광 역대 최고 협의 실적…상담건수도 최다
clip20231213110348
9월 서울 송파구 소피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 '1:1 의료관광 기업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가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 역대 최고 계약 협의액을 달성하며 내년도 시장 재개를 위한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 통역 전문인력 양성 등 사업별 세부 성과를 13일 공개했다.

우선 시는 지난 9월 열린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 1409건의 1:1 의료관광 기업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역대 최고 계약 실적인 약 2400만 달러(한화 약 320억원)를 달성했다.

계약 실적을 보면 20개사가 약 300만달러(약 45억원)의 계약을 이미 체결했고, 향후 41개사가 200만달러(약 31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해당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창출된 경제적 효과는 최소 76억여원에 달한다.

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올해를 '의료관광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지난 7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23 알마티 건강상담회 및 서울관광 설명회'에서는 서울 유명 병원의 전문 의료진 5명과 연계해 현지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진료과목별 건강상담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에는 신흥 잠재 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수라바야 한국의료관광 박람회'에서 현지 구매자 및 병원, VIP 고객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홍보부스에서는 서울관광과 의료관광 홍보물(5800여개)을 배포했다.

'서울 메디컬&웰니스센터' 상담건수도 지난달 기준 6312건(1만491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 이전을 포함해 역대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방한 의료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2019년(3511건·3994명)보다도 높은 실적으로, 시는 해당 사업 및 센터의 국내·외 인지도 상승으로 문의 역시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외에도 시와 재단은 영·중·일은 물론, 몽골어·베트남어·아랍어까지 가능한 서울의료관광 통역 전문인력 110명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내부 역량 다지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글로벌 의료·웰니스 관광시장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터키·태국 등 후발주자들이 지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이 보유한 최첨단 의료관광 인프라, 한의학, 뷰티를 포함한 매력적인 웰니스 콘텐츠를 활용해 내년에는 더욱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글로벌 의료관광도시 서울'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