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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은 8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 발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와 대학 간 소통을 확대하고,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 교육과정 개선·운영을 목표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 분야는 환경·에너지·조선해양·자율주행차·지능형 로봇 등 총 5개 분야였다. 총 22개 대학 33학과가 신청했고, 평가 및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3개 대학 14학과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환경 분야는 △강원대 에코환경과학전공 △서울과학기술대 환경공학과 △전북대 환경공학과 △창원대 스마트그린공학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충남대 환경공학과 △충북대 환경공학과 6곳이 선정됐다. 에너지 분야는 △강원대(삼척) 에너지공학부 △영남대 화학공학부 2곳이 뽑혔고, 조선해양 분야는 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가 단독으로 최우수 학과에 선정됐다.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는 △가천대 미래자동차학과 △숭실대 AI융합학부 △영남대 미래자동차공학과 3곳, 지능형 로봇은 △중앙대 기계공학부 △한라대 기계자동차로봇공학부 2곳이 각각 최우수 학과로 뽑혔다.
선정된 대학은 교육부 장관 표창과 교육부, 경제5단체,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공동명의의 인증패를 받는다.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산업 분야별 요구 분석 결과를 대학에 제공해 대학 교육과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연희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은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업계와 대학 간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며 "교육부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산업현장과 대학 교육 간 부조화가 완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