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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수소드론, 국방부 우수 상용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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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11. 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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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구조 등 군사임무 수행 적합
국방 상용물자로 등록…우선구매 혜택
대외_DS30W 비행 장면
DS30W 비행 장면./DMI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의 수소드론이 군용 솔루션으로서의 적합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DMI는 국방부의 우수 상용품에 선정돼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인증서'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방부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제도는 민간의 우수 제품을 군에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군이 물자·장비를 시범적으로 구매해 먼저 사용해 본 뒤 성능, 적합성,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이를 통해 군사용으로 적합판정을 받은 우수한 제품은 군수품으로 도입하는 제도다.

DMI의 DS30W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적용한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드론으로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해 드론 운영의 범위를 획기적으로 늘렸으며, 소음과 진동도 적다. 평균 풍속 12m/s, 순간풍속 15m/s까지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내풍성이 강할 뿐 아니라 방수·방진 관련 IP43 등급을 획득해 악천후는 물론 분진 등 환경에서 비행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다.

이러한 특성으로 조난자나 실종자에 대한 탐색과 구조지원 외에도 각종 시설 및 설비의 모니터링, 정찰, 감시 등의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앞으로 DMI 수소드론은 국방상용물자 전용몰에 등록되고, 군 수요가 발생했을 때 군수품 채택 및 우선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DMI 관계자는 "DMI의 수소드론이 군사용으로 적합성을 인정받은 것은 그 만큼 제품이 우수하다는 의미"라며 "향후 올해 수주가 이뤄진 국군수송사령부, 중앙119,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한 정부, 공공기관 등과의 기업과 정부 간 거래(B2G) 사업을 강화해 매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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