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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마약 문제 尹정권에 부메랑… 한동훈·이원석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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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3. 11. 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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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비위 의혹에 휩싸였다가 대전고검 검사로 직무대리 발령받은 이정섭 전 수원지검 2차장검사에 대해 '처남 마약 의혹'을 제기하며 이원석 검찰총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서 최고위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정권 들어서면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마약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이 마약이 끝내 부메랑이 되어서 윤석열 정권과 한 장관, 국민의힘에 되돌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정섭 검사 부인이 밝힌 이 검사의 처남 마약 사건은 누가 무마시킨 건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왜 6번이나 경찰 담당자가 바뀐 건가. SD카드는 어디로 간 건가. 이에 대해서 경찰이 입장을 내야 한다"며 "이에 대해서 경찰 스스로 수사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최고위원은 또 "이원석 검찰총장이 '검사들을 탄핵하지 말고 저를 탄핵하라'고 이야기했는데, 이쯤 되면 재수사 지시 내리고 모두 다 압수수색해야 한다"며 "경찰도, 처남 관계자들도, 이정섭 검사도 전부 다 압수수색해야 한다. 이 검찰총장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한 장관이 마약을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누구 마약은 잡고, 누구 마약은 다 봐주는 거였나"라며 "허위 제보로 일반 시민을 재판까지 받게 하는 사건을 만들어 마약 성과는 내고 검사의 처남, 검사가 관계된 마약 사건은 무마시킨 것에 대해서 한 장관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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