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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일의 재구성: 일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회복하기'를 주제로 공허함, 번아웃 등 우리나라 청년들이 일자리에서 경험하는 여러 어려움을 살펴보고 일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회복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한다.
기조 발제자로 참여하는 '가짜 노동'의 저자 데니스 뇌르마크르는 노동시간과 생산성의 역사적 추이를 통해 가짜 노동의 실태를 설명하며 텅 빈 노동이 사회와 개인의 삶에 있어 어떤 존재론적 낭비를 초래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이어 손연정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 출산과 결혼을 포기하고 장시간 노동에 종사하는 청년 실태를 소개하며 '일·삶 균형'이 중요한 이유를 토론한다. 청년들이 일을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안전망과 정책적 지원 방향에 대해 참여자들과 모색하는 시간도 가진다.
웹세미나는 22일 오후 7시 30분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 또는 청년허브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한편 2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돌봄의 재구성: 세대 간 상호돌봄의 미래'를 주제로 저출생·고령사회 윅 극복을 위한 돌봄사회의 비전을 모색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근로 관행과 생산성을 되짚어 보고 미래사회의 일과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의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고 변화의 씨앗을 만들어 가는 장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