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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거장 제프쿤스, 7년만 내한…하이엔드 오피스텔 ‘오르펜트 해운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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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1. 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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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 시그니엘 부산서 ‘오르펜트 해운대’ 행사 참석
루브르 설계 참여한 세계적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도 동반
'오르펜트 해운대' 실내 예상도
부산 '오르펜트 해운대' 실내 예상도./파이엇디벨롭먼트
21세기 미술계 거장 제프쿤스가 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부산 일대에 들어서는 '오르펜트 해운대'와 협업하기 위해서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제프쿤스는 다음달 12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개최되는 '오르펜트 해운대' 갈라 디너 행사에 국내 유명 셀럽들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부산 해운대에 조성되는 '오르펜트 해운대'와의 협업을 위해 이번 방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프쿤스는 이번 방한을 통해 예술이 접목된 최고급 주거시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제프쿤스의 작품은 이미 국내에서도 유명 미술관 등에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진 바 있다.

그는 '오르펜트 해운대'의 입주민들을 위한 작품에도 매진해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도 참석한다. '오르펜트 해운대' 외관 설계에 참여한 장 미셸 빌모트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등을 설계한 거장이다.

그는 '오르펜트 해운대'에 직선과 창이 조화된 독특한 파사드 디자인을 제안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해운대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심미적 건축물을 구현할 예정이다.

파이엇디벨롭먼트가 조성하는 '오르펜트 해운대'는 단지 내부에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제프쿤스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의 고급 주거시설을 뛰어넘는 국내 대표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

한편, 부산 해운대구 중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르펜트 해운대'는 지하 7층~지상 29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350~778㎡ 총 82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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