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평균 주행거리 50% 이하로 운행한 차량 대상 1만 승용차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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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에너지 감축 결과에 따라 에코·승용차마일리지 특별포인트를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기준 사용량 대비 20% 이상 절감한 에코마일리지 가구 대표 회원에 1만 마일리지를 내년 8월께 지급한다. 승용차마일리지 특별포인트는 서울시 평균 주행거리(3394㎞) 대비 50%(1697㎞) 이하로 운행한 회원에게 1대당 1만 마일리지를 내년 5월께 지급한다.
지급된 에코·승용차마일리지 특별포인트는 기존 적립 마일리지에 합산되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 접속해 마일리지 유효기간(5년) 내에 지방세 납부, 가스비·아파트 관리비 납부, 모바일 및 지류 상품권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24년 동절기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소재 법인·개인사업자·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4개월간 에너지 사용량이 직전 2년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감소한 경우 온실가스 감축 정도와 우수 실천사례를 종합평가해 에너지 사용 규모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을 시상한다. 참여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서 단체회원으로 가입한 뒤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고객번호 중 2가지 이상 등록하면 된다.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동절기에 난방에너지와 차량 운행을 줄이면 특별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에너지절약뿐만 아니라 녹색운전 실천 마일리지 신설 등 친환경 실천 행동에 대한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