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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1.1로 전월 대비 8.3포인트(p) 떨어졌다. 이 지수는 지난 1월 91.5 기록 후 9월까지 계속 상승했는데 이번에 이 같은 추세가 꺾였다.
이 지수는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상승 국면'을 유지했지만 지난달 '보합 국면'에 진입했다.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은 하강, 95∼115 미만은 보합,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분류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의 10월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116.0으로 전월 127.4에 비해 10p 이상 하락했다. 인천은 108.6으로 6.7p 내렸다. 경기도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도 110.9로 전월 120.8 대비 9.9p 떨어졌다.
지방에서는 세종이 108.4로 전월 대비 가장 큰 폭(-23.3p)으로 떨어졌다. 울산은 118.9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올랐다.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98.7로 전월 대비 3.4p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