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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긴급차량 우선신호 제어시스템 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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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명우 기자

승인 : 2023. 11. 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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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에 차량단말기 전달 완료
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왼쪽)이 지난 14일 여주소방서에 차량단말기를 전달하고 있다./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급변하는 교통여건으로 긴급차량(소방차 및 구급차)의 출동시간 지연으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시간 긴급차량 우선신호 제어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12월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여주시가 3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올해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해왔다. 여주시 교통정보센터와 연계해 긴급차량 출동 시 차량 위치를 추적해 도로 및 교차로의 신호를 녹색신호로 자동 변경해 신속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제어한다.

여주시는 시스템 구축완료에 따라 지난 14일 여주소방서에 차량단말기 5대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했다. 향후 여주소방서와의 상호 유기적인 협조로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출·퇴근 시간 시가지내 교통혼잡으로 골든타임 확보가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고 환자이송 시 교차로내 사고로 2차사고 위험이 높았으나 해당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 등 안전하고 신속한 긴급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방차 및 구급차의 골든타임 확보와 2차사고 예방 등 긴급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급변하는 교통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됐고 신호시스템 운영으로 인해 일시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하더라도 응급상황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며 "여주소방서와 협조해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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