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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대출 계약서 위조 직원 적발…인사 조치 후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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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3. 11. 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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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로고
미래에셋증권이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해 대출계약서를 위조·제출한 직원을 해고·고발 조치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8월 2800억원에 달하는 대출 계약서를 위조한 의혹을 받은 직원에 대한 인사조치(해고)를 내렸다.

해당 직원은 미국 바이오연료 시설 개발업체인 라이즈 리뉴어블스에 2800억원을 대출해주겠다는 내용을 담은 대출계약서를 위조해 송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에서 마련된 적합한 내부절차를 거치지 않은 직원의 개인적 일탈행위로 파악됐으며, 발생된 금전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당사의 내부통제시스템에 따라 상황 인지 후 자체 감사를 진행했다"며 "해당직원은 해고하고 검찰에 고발조치했다"라고 밝혔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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