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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원희룡 장관이 1일 오전 서울에서 간디 술리스티얀토 수헤르만(Gandi Sulistiyanto Soeherman)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인도네시아 간 스마트시티·신수도 개발·철도 등 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이달 초 한국을 떠나 본국으로 돌아가 인도네시아 대통령 자문위원을 역임하게 되는 술리스티얀토 대사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원 장관은 "지난 50년 동안 구축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이 진정한 친구로서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상호 소통과 지원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설·IT 등 여러 분야에서 충분한 역량을 갖춘 한국 기업들이 신수도 건설에 큰 힘이 돼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대통령 자문위원으로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술리스티얀토 대사는 "자카르타 고속대중교통(MRT) 4단계, 발리 경전철(LRT) 사업 등 인프라 사업에 한국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