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광주시, 소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 총력 대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27010015501

글자크기

닫기

광주 남명우 기자

승인 : 2023. 10. 27. 14:5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광주시
광주시, 소 럼피스킨 병 유입 차단 총력 대응하고 있다./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지난 19일 충남 서산 소 사육 농가를 시작으로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LSD)이 전국적으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14개 시·군 42개 소 사육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바이러스의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해 '럼피스킨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긴급 설치하고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수의 임상예찰 및 축산농가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 농업정책과와 보건소, 광주축협, 초월읍·도척면 새마을협의회 방역 차량을 활용해 소 사육 137농가 5836마리에 대해 럼피스킨병 주요 전파 요인인 모기, 진드기 등 흡혈곤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 중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긴급 수입한 백신이 배정되는 즉시 지역 내에서 사육 중인 전체 소에 대해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 사육 농가에서는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해 매일 축사 내외 소독과 해충방제에 힘써 달라"며 "럼피스킨병 의심 증상이 관찰되면 즉시 방역당국이나 농업정책과에 신고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럼피스킨병은 소에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주로 모기, 진드기 등의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주요 증상은 고열과 피부결절(단단한 혹)을 동반하나 사람에게는 전염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명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