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OCI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률 19% 달성…“폴리실리콘 사업 호조”(종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26010015111

글자크기

닫기

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10. 26. 18:0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공개매수로 OCI 지분 확보 예정
OCI는 전분기 대비 실적 하락
clip20231026174928
OCI홀딩스가 태양광 모듈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사업의 안정적 운영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 19%를 달성했다.

26일 OCI홀딩스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30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2.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69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했다. 순이익은 968억원으로 59.2% 줄었다. 다만 전 분기보다 매출은 1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8.9%다.

OCI홀딩스의 주요 자회사 실적을 보면 말레이시아에 설립된 폴리실리콘 제조사 OCIMBS는 전 분기 대비 약 25% 증가한 판매량에 비중국 프리미엄이 유지됐고, 2분기에 이은 정비 시행에도 가동률을 90% 유지하며 안정적 생산을 이어온 결과 3분기에도 양호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새만금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OCI SE는 100% 가동으로 전력 판매가 증가했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장기 거래 계약으로 판매량이 늘어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이날 신설법인 OCI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4500억원,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2분기 대비 각각 30.8%, 44.4%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208억원을 기록했다. OCI는 지난 5월 분할신설된 법인으로 전분기 실적은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의 실적을 토대로 집계됐다.

아울러 OCI홀딩스는 정기 이사회에서 OCI 관련 사업 지분을 OCI로 이전하기 위한 유상증자 참여 및 현물출자 계약 안건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3분기 공개매수와 현물출자 완료로 OCI 사업회사 지분 33.25%를 확보해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했다.

이번 출자대상 법인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인 OCI드림, 포스코퓨처엠과의 합작법인인 피앤오케미칼, 해외 계열사 OCI 차이나, OCI 재팬, 필코 페록사이드 등 총 5개 법인이다. 현물출자에 의한 유상증자가 최종 완료되면 OCI 홀딩스는 OCI 지분을 약 40% 이상 확보하게 된다.
김아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