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에는 종합 감사 앞둬…한동훈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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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법조계에 따르면 23일 대검을 시작으로 법사위 국감이 막을 내린다. 대검 국감에서 야당 위원들은 검찰의 정치수사·편향수사를 지적하며 수원지검에서 이 대표 관련 수사팀장을 맡고 있는 이 검사의 탄핵과 비위 제보 등에 관한 공방도 예상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이 검사를 위장 전입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대검찰청은 지난 19일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다.
여당에서는 '대선개입 허위보도'를 쟁점으로 2021년 당시 수사팀의 부실수사를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국감에서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재판 배당 이슈가 주요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 사건이 진행 중인 형사합의 33부에 배당했다.
여당에서는 이미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 사건에 정진상 전 실장의 뇌물 사건을 병합한 재판부에 관련성 없는 위증교사 사건까지 더해진다면 이 대표에 대한 1심은 언제 선고될지 기약조차 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법원 측은 "규정에 따라 재정합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당은 재판 지연을 사법부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재판부에서 별도 심리가 진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야당에서는 이 대표 측 변호인의 "백현동 사건과 위증교사 사건 등 추가 기소된 사건은 형사소송법에 따라 병합해 절차가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토대로 재판부의 병합 배당을 옹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6일에는 법무부·헌법재판소·대법원·공수처 등 종합 감사를 앞두고 있다. 차기 헌법재판소장으로 지목된 이종석(62·사법연수원 15기)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 등도 국감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약 보름만에 다시 국감장에 올라 이 대표 수사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에 답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