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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이날 오전 연 4.91%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가 4.9%선을 넘은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7월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미국의 소비가 호조를 지속하면서 연착륙 기대를 키운 금리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9월 소매 판매는 7049억달러로 전월 대비 0.7% 증가해 전문가 전망치(0.2%)를 크게 웃돌았다.
이런 가운데 이날 뉴욕 증시는 이스라엘 사태와 3분기 기업 실적 발표 속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2.57포인트(0.98%) 하락한 3만3665.0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60포인트(1.34%) 떨어진 4314.60에 마감됐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9.45포인트(1.62%) 하락한 1만3314.30을 기록했다.
도이체방크의 헨리 앨런 전략가는 "밤사이 우리는 지정학적 상황으로 새로운 위험회피 기조를 목격했으며 이것이 시장에 분명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지정학적 위험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