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언론계 등 자문위 발족
대국민 홍보 역할 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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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한적십자사는 '대한적십자사 회장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자문위원회는 학계·경제계·법조계·의료계·언론계·종교계·노동계 및 기타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의 임기는 2년으로 △인도주의 재원 확보 △국민 참여 활성화 및 대국민 홍보 △적십자 조직 역량 강화 등에 대한 자문 및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진행된 1차 위촉식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초대 위원장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상임고문 5명(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 유태전 영등포병원 이사장,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이성용 태봉광업(주) 회장), 부위원장 1명(김병관 전 국회의원)과 총 61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종순 대한적십자사 상임고문은 "인류의 생명을 지키고 평화에 기여하는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열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대형 재난과 국제 분쟁 등 인도적 위기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대한적십자사의 일원으로서 많은 자문위원들과 함께 적십자의 역량 강화와 발전과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10월 30일 2차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12월 중 창립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