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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울산공장에 가상전력 태양광 에너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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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10. 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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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와 10MW급 구매계약 체결
온실가스 연 6000톤 감축 전망
보도사진_SK케미칼 재생에너지 장기 공급계약 체결IMG_7897
SK케미칼 에코랩에서 열린 가상전력 구매계약 (VPPA) 체결식에서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 본부장(오른쪽)과 서건기 E&S Renewables 부문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SK케미칼
SK케미칼이 울산공장 사용 전력의 약 10%를 태양광 에너지로 전환한다.

12일 SK케미칼에 따르면 신재생 에너지 도입을 위해 SK E&S와 가상전력 구매계약(Virtual Power Purchase Agreement·VPPA)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 본부장, 서건기 E&S Renewables 부문장이 참석했다.

가상전력 구매계약(VPPA)은 태양광 발전소와 기업 소비자가 에너지의 물리적 전달 없이 가상적으로 거래하는 방식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재생에너지 공급 방법 중 하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얻게 되는 재생에너지 인증서로 SK케미칼은 사업장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이 가능하다.

SK케미칼은 이번 계약에 따라 2047년까지 매년 1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에너지를 공급받고 SK E&S는 중개 사업자 형태로 재생에너지 인증서 거래를 지원한다.

계약을 통해 확보한 재생에너지 인증서로 SK케미칼은 전력 사용이 가장 많은 울산공장의 필요 전력의 약 10%수준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연간 약 6000톤에 이르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전 사업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력 수요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방침이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VPPA 계약은 기후위기 문제에 책임의식을 갖고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과 투자다"며 "넷제로 달성을 위해 수립된 이행 계획을 철저하게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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