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에어부산 항공편을 이용해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한 여행객은 약 2만1000여명이다. 이는 지난 2019년 추석 연휴 기간(9월12~15일) 출국했던 여행객 수(1만3000여명)를 넘어선 수치다.
올해 6일간의 연휴 동안 일 평균 3500여명이 에어부산 항공편을 이용해 부산에서 출국했다. 이는 김해국제공항이 하루 운영되는 17시간 기준으로 환산 시 매일 시간당 약 200여명이 넘는 인파가 에어부산으로 몰렸다는 의미다.
2019년 같은 기간에는 일 평균 3200여명(시간당 약 190여명)이었으며, 올해 연휴 기간이 2019년 대비 이틀 길었던 점을 고려해도 당시를 웃도는 수준으로 분석된다. 2019년 추석 연휴 기간 국제선 운항편이 없었던 인천발은 이번 비교 대상에서 제외했다.
에어부산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정기·부정기 편을 포함해 총 27개의 국제선 노선에 181회(편도 기준)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이 중 부산발이 112편, 인천발이 69편이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모처럼 긴 연휴로 환경적 여건이 형성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재돼 있던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폭발한 현상으로 보인다"며, "에어부산은 연휴 기간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에어부산을 믿고 찾아주신 이용객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게 돼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