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일상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07010004519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9. 07. 20: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noname01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 /건축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한영근 한국건축가협회 수석부회장 김혜림 한국여성건축가협회장 신우식 건축사공제조합 이사장, 김향년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 이사장 등 건축·문화계 인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석정훈 건축사협회장은 "건축은 건축사 개인의 작품을 넘어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는 매개체이자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이며 영화 역시 이러한 소통과 삶의 이야기를 담는 과정이기에 둘은 매우 닮았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건축에 대한 진입장벽을 허물고 많은 시민들이 건축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oname02
석정훈 건축사협회장이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건축사협회
김창길 건축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건축영화를 통해 건축이 국민에게 다가가고 문화로 소비되길 바라며 준비한지 벌써 15주년을 맞이했다"며 "건축문화축제로 자리잡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컸고 앞으로도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들의 영화제'라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건축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영관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와 김신성 영화기자협회장은 감사패를 받았다. 공로패는 2019년부터 5년간 건축영화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미경 건축사사무소 장승 대표가 수상했다. 건축문화공헌상은 윤준환 건축사진가가 차지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스케일을 주제로 18개국 34편의 건축영화를 선보인다. 특별세션으로 △마스터&마스터피스- 프리츠커 2009-2023 10편 △어반스케이프 14편 △비욘드- 춤추는 건축 4편 △스페셜섹션- 한옥, 새로운 물결 5편 등이 상영된다.

noname03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작 '드리밍 월스'가 상영되고 있다. /건축사협회
행사에서는 '드리밍 월스'가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패티 스미스, 밥 딜런, 마돈나 등 유명 예술가들이 살았던 뉴욕 첼시 호텔의 마지막 순간과 건축물을 지키려고 저항한 예술가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브릭하우스, 은평 한옥마을에서 진행하는 한옥투어·한옥영화 상영, 주한독일문화원과 주한스리랑카대사관에서 진행하는 대사관·문화원 상영,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해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진행하는 야외상영 등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모든 부대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영화관 상영은 6~10일까지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9월 10~17일까지 네이버TV에서 온라인으로 무료로 상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name04
김창길 건축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건축사협회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