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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구속만료 하루 앞두고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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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3. 09. 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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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6일 김씨 추가 구속 여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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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연합뉴스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배임증재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씨의 주거지, 화천대유 사무실 등 3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은 김씨의 구속기간 만료를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김씨는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공모해 2021년 9월15일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를 무마해줬다는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보도는 대선을 사흘 앞둔 지난해 3월6일 뉴스타파를 통해 보도됐다.

김씨는 허위 인터뷰 대가로 신씨에게 1억6500만원을 준 혐의도 받는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에는 김씨의 추가 구속 여부를 판단하는 심문이 진행 중이다. 김씨는 지난 3월8일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얻은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김씨는 6개월 동안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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