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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7번째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4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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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3. 08. 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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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간 걸려 ISS 도착 예정
SPACE-EXPLORATION/CREW-7 <YONHAP NO-3964> (REUTERS)
'크루-7' 임무 수행하는 스페이스X 드래곤 우주선 발사 /로이터 연합
일론 머스크가 만든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크루-7' 우주선이 26일(현지시간) 성공리에 발사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7번째 국제우주정거장(ISS) 유인 수송 임무 '크루-7'을 수행하는 크루 드래곤 우주선은 이날 오전 3시 27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팰컨9 로켓에 실려 날아올랐다.

주 엔진 차단과 분리 등 단계까지 무사히 진행됐다. 크루드래곤 우주선은 발사 후 약 22시간이 지난 시점 ISS에 도착할 예정이다.

탑승 인원은 이번 임무를 이끄는 미국인 재스민 모그벨리 외에 유럽우주국(EAS) 소속 덴마크인 안드레아스 모겐센, 일본인 사토시 후루카와, 러시아인 콘스탄틴 보리소프 등 4명이다.

나사 측은 "분리되는 팰컨9의 1단계 로켓이 케이프커내버럴에 위치한 구역에 착륙을 시도할 계획"이라며 "이것이 성공한다면 추진체를 대서양이 아닌 육지에서 회수하는 첫 번째 상업우주선 발사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 3월 2일 크루-6 임무 유인캡슐 발사에 성공한 바 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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