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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키움증권 업무협약…토큰증권 공동플랫폼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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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3. 08. 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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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MOU)'에서 홍우선 코스콤 사장(왼쪽)과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코스콤
코스콤과 키움증권이 토큰증권 공동플랫폼 서비스 시범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토큰증권 제도 마련을 위한 개정 법률안을 입법 예고된 가운데, 실제 법안 시행 시 양사가 구축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증권사(계좌관리기관)와 발행사(조각투자사)가 비즈니스를 즉시 시작할 수 있도록 업계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25일 코스콤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키움증권과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코스콤은 키움증권이 토큰증권의 본질적 경쟁력인 사업 발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플랫폼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키움증권이 토큰증권 시장 내에서도 영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증권은 앞서 뮤직카우, 카사 등 조각투자업체들과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토큰증권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18년 연속 국내 주식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키움증권과의 공동사업을 통해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최고의 인프라를 제공해 키움증권이 마음껏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은 "양사가 준비하는 토큰증권 플랫폼이 향후 토큰증권 시장의 표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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