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미일 정상회의] 野, “尹, 日과 준군사동맹...무슨 국익 챙겼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19010009478

글자크기

닫기

이하은 기자

승인 : 2023. 08. 19. 15:5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0004228165_002_20230819150501069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모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9일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일본과 준군사동맹을 맺는게 국익에 어떤 도움을 끼치는지 설명하라"고 촉구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해당 공약은 사실상 '준군사동맹' 수준으로 일본을 포함한 3국 안보 공동체를 만든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 묻겠다. 준군사동맹으로 얻은 우리의 국익은 무엇인가"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두고도 일본과의 군사동맹은 왜 필요한 것이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게다가 일본을 끌어들여 '안보공동체'를 만들어야 할 정도로 한반도 위기가 긴박하다면, 사전에 국민에게 소상히 설명하고 동의를 구해야 하는 것이 순서 아니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오히려 안보공동체 참여로 국민 부담이 늘어나고, 일본 위기 발생 시 우리나라 군사력을 동원해야 하는 등 우리 군의 전략적 자율성이 훼손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앞으로 우리 정부가 일본의 군사적 어려움에도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것인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을 밝히지 못하면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가 더욱 노력해야 할 문제'라고 말해 귀를 의심케 했다"라고도 비판했다.

이하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