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11일 상임위 간사들에게 관련 내용 전달 받아
대야 총력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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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여성가족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정경희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이만희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이용호 의원 등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관련 대책 회의를 열고 잼버리 무실 준비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6일 의원총회에서 당 차원의 잼버리 사태 대응책을 만들 예정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핵심 지도부는 대회 기간 중 사태 해결을 위해 여야 협력을 촉구하면서도 폐회 후 잼버리 부실 운영에 대한 책임을 꼼꼼히 따져 묻겠다고 밝혀온 바 있다. 전날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은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간부 업체와 약 24억원 규모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잼버리 준비 과정에서의 용역 수의계약과 예산 사용 현황 등 방만한 경영과 예산 집행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지난 11일 관련 상임위 간사들에게 잼버리 관련 내용을 전달 받은 만큼 잼버리 파행을 둘러싼 여야 간 갈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