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칼부림 대응 관련 "행안위 간사, 경찰청 보고 청취…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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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벌써부터 일각에서 새만금 잼버리를 정쟁 소재로 삼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새만금 잼버리는 전북도의 숙원사업이며 문재인정부에서 유치하고 윤석열정부가 개최한 행사인 만큼 여야와 국민 모두가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임이 틀림없다"면서도 "준비 미흡에 대한 책임을 따지거나 준비 과정에서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 지금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은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를 잘 마무리되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에서 잼버리 현장의 열악한 환경을 우려해 비판의 목소리를 낼 수는 있으나 무리한 주장으로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전북에서 모처럼 세계적 행사가 개최된 만큼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더 좋은 기억을 많이 안고 돌아가는 멋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여야가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잼버리 대회가 예견된 인재라는 지적에 대해선 "(조직위 등) 준비가 미흡하고 현장의 여러 기상 상황이라든지 즉각적인 보완조치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런 혼선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일 중요한 건 안전"이라며 "위생·의료와 관련해 식사 문제 등을 꼼꼼히 하나하나 따져서 보다 쾌적하게 할 수 있는 조건 갖추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 예산이 부족했다는 언급도 나온다는 지적엔 "예산의 문제가 아닌 미리 여러 가지 돌발 상황 등 모든 조치들이 준비돼 있어야 하는데 폭우 등으로 차질이 있었던 것 같다"며 "문제들을 현장에서 조속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잇따른 '묻지마 칼부림' 대응 방안에 대해선 "오늘 행정안전위원회 간사가 경찰청으로부터 관련 사안을 보고 받고 묻지마 범죄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며 "인터넷을 통해 가짜뉴스를 퍼나른다든지 그런 일에 대해선 범적 조치를 반드시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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