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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익 691억원…전년 동기比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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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7. 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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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염소계열 공장 전경
롯데정밀화학 염소계열 공장 전경.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이 올해 2분기 매출액 4312억원, 영업이익 69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2%, 46.6% 감소한 수치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24% 감소한 2942억원을 기록했다. 염소계열 가성소다의 2차전지 전구체용 수요 확대 등으로 판매량은 일부 증가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원료 가격 하락이 제품 판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

그린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6.53% 증가한 13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셀룰로스 계열의 선제적인 증설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것이 롯데정밀화학 측 설명이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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