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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에 따르면 그동안 섬 지역 주민들은 택배를 이용할 때마다 기본요금 외에 별도의 추가 배송비를 최소 3000원에서 최대 1만원 가까이 지불해 비용 부담이 컸다.
이에 해수부는 섬 주민들이 택배 이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시범적으로 택배서비스 이용분에 대한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과 신청 기간, 지원 금액, 지원금 지급일자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지자체에서 별도로 안내한다. 이를 위해 지자체별로 8월부터 미리 섬 주민들에게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신청서를 받을 계획이다.
추가 배송비 지원을 원하는 섬 주민은 지자체별 신청 기간 중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지자체는 신청인의 택배 이용정보를 확인한 후 신청인 본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섬 주민들이 택배를 이용하는 데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이 더 편리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