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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5386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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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7. 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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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출 중심 견조한 성장세
우리금융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전경./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538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5조2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조달비용 상승 등에 따른 은행 마진 폭 축소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 중심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향상됐다.

비이자이익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캐피탈, 자산신탁 등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에 힘입어 수수료 이익은 전년 동기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그룹 판매관리비용률은 40.8%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상승에도 전사적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연간 관리목표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대손비용은 미래 경기전망 조정 등을 감안해 상반기 8178억원을 기록하며 불확실성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단행해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했다.

아울러 은행의 우량자산비율은 지속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해 85%를 웃돌았으며,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은 12%를 기록했다.

또한 우리금융은 지난 4월 1000억원대 자사주매입·소각을 결정한 데 이어 2분기에는 그룹 첫 분기 배당금으로 1주당 180원을 확정하며, 주주친화적인 정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는 국내·외 금융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그룹 내 약한 고리를 점검하며 미래 경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힘쓴 시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관리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기업금융 부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욱 확보하고, 전사적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여 그룹의 이익창출력이 지속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자회사별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1조 4,720억원, 우리카드 819억원, 우리금융캐피탈 713억원 및 우리종합금융 122억원을 시현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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