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HD현대인프라코어, 2분기 영업이익 1620억원…전년 동기比 87% 증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26010015142

글자크기

닫기

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7. 26. 14:3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북미, 유럽 매출 인프라 투자 수요 지속 성장…신흥시장 매출 자원국 수요 견조 성장
HD현대인프라코어_CI_JPG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인프라코어가 올해 2분기 매출 1조3140억원, 영업이익 162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87% 증가했다.

신흥, 선진시장(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건설기계 성장세와 엔진사업부의 고른 수요 증가가 매출 상승 요인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 역시 지역, 제품 믹스 개선과 가격 인상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급증했다. 신규 건설기계 브랜드 'DEVELON'(디벨론)의 판매 역시 호조세를 보였다고 HD현대인프라코어는 설명했다.

사업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건설기계부문이 매출 1조133억원, 영업이익 115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126.6% 성장했다.

선진시장의 경우 신제품 출시와 채널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41% 매출이 성장했다. 특히 선진시장 맞춤형 제품 믹스 전략이 주효해, 10톤이하 소형 굴착기(MEX)와 34톤이상 대형굴착기 판매가 급증했다.

신흥시장은 글로벌 긴축 정책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판매량은 하락했으나 중남미, 중동, CIS 등 성장시장에 영업력을 집중한 결과, 전년 대비 6% 매출이 성장했다.

엔진사업부문은 발전기, 산업용, 차량, 방산 등 다방면에 걸쳐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3007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46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안정적인 두 자릿수(15.4%)를 유지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엔진사업부문이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엔진 판매 지역 및 고객층을 다변화하고, 친환경 파워트레인 시장 진입과 방산엔진 매출을 본격화해 향후 9%의 연평균 성장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