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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中 티몰글로벌과 ‘K-소비재 소싱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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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3. 07.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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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몰글로벌·차이냐오 물류와 K-소비재 中진출 지원
물류·인증 부문 애로사항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
코트라는 18일부터 이틀간 코트라 본사에서 티몰글로벌과 차이냐오(Cainiao) 물류를 초청해 'K-소비재 소싱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인 '티몰글로벌'의 자사몰 구매 담당자와 주요 벤더 5개사가 우리 소비재 기업 70여개사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코트라는 수출상담회에 앞서 중국 소비시장 공략을 위한 유통, 물류, 인증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티몰글로벌에서 중국의 소비시장 트렌드와 자사의 구매 및 셀러 입점 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차이냐오(Cainiao) 물류사가 자사의 한·중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도 참석해 중국 소비재 인증 대응 방법과 우리 기업 지원 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와 KTR 글로벌본부는 우리 기업의 중국 인증 취득수요 및 애로사항에 더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통해 기관 간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최근 중국은 정부 차원의 소비 촉진 및 내수 확대 전략 시행으로 중국 내 소비의 고급화, 개인화 추세가 확산하는 등 소비 구조의 다변화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생존형'에서 '생활 품질 향상형'으로 전환되면서 디지털 가전 등 고급 소비재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코트라는 이러한 중국 소비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우수 소비재 생산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의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플랫폼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창표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우리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그동안 주요 애로사항으로 지적됐던 물류와 인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우리 소비재기업의 중국 유통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글로벌과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했다"며 "우수 K-소비재의 중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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