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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미래 여성공학자 위한 ‘여학생 공학주간(GEW)’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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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7.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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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8월 9일 전국 16개 대학, 강연·체험 행사
'잘파세대를 위한 미래기술' 주제, 4000여명 참여
이종호 장관 기조강연…여학생 공학분야 진출 독려
[포토]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청사 이전 현판식엣커 인사말하는 이종호 장관
아시아투데이(세종) 박성일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청사 이전 현판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전국 중·고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여학생 공학주간(Girls' Engineering Week, GEW) 공학소녀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최하고 전국 4개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 사업단과 수도권 3개 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여학생의 공학 분야 진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잘파세대를 위한 미래기술-10년 후 우리가 만날 세상'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한다. '잘파세대'는 1997~2012년 출생한 Z세대와 2013~2025년 출생한 알파세대의 합성어(Z+alpha)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16개 대학에서 미래 유망 과학기술과 직업에 대한 체험과 실습, 특강 및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별 프로그램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공학 체험 활동으로 기획했다.

공학주간 내 특히 주목할 행사는 오는 21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되는 '여학생 공학주간 강연회(Girls' Engineering Talk(GET)'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 슈피겐홀에서 진행한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페스티벌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과학기술이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 가는 시대에 많은 여학생이 과학기술분야로 진출해 미래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하는 기조강연으로 시작하며, 디지털전환, AI, 우주공학, 기초과학 등 미래 유망기술분야의 여성과학기술인 4인이 각 기술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진로준비를 위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미래 유망기술 강연과 공학 체험활동 등을 통해 여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공학을 친숙하게 느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의 첫 발걸음"이라며 "여학생들이 공학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꾸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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