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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전남 신안경찰서 개서식에 참석해 54년 만에 이뤄진 개서를 축하했다.
신안서는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져 1실·4과·15개 파출소로 구성됐다.
육지와 더불어 72개 유인도를 포함한 1025개 섬 지역의 치안을 담당한다.
그간 신안군은 목포시 면적의 13배가 넘음에도 불구하고 무안군에서 분리된 1969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목포경찰서에서 치안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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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섬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치안정책을 시행하고 추가로 필요한 치안 기반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윤희근 청장은 이날 개서식에 참석해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던 신안군에 경찰서가 생김으로써 치안서비스 품질이 한 차원 높아지고 주민의 일상은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며 "신안 경찰이 실력 있고 당당한 치안 활동을 통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신안을 만들어나가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