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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제주 예산정책협의회’서 해상 물류 문제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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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3. 06. 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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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오영훈 제주지사와 경기 위축 관련 부분 공감"
박대출 "제주 수산물 수출 잘 되고 있다는 현황 들어"
인사말 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제주특별자치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실현을 약속하면서 제주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집행과 지원을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주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제주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관련 예산 집행에 관해 논의했다.

제주는 2024년 주요 국비 사업 9건과 법 제정 3건을 건의하고 예산 지원을 당에 요청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현안은 △해상 물류 문제 해결 △하수도 현대화 사업 등이다. 국민의힘은 이 같은 주요 현안과 관련한 제주도당의 예산 지원 요청에 공감하고 예산 집행을 위한 절차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제주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선 후쿠시마 오염수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박 의장은 협의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소속인) 오영훈 제주지사가 제주 수산물 수출이 잘 되고 있다는 현황을 설명해 줬다"라며 "여야를 떠나서 도민과 국민을 위해 잘 협력해 나가자는 요청이 있었고, 호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뜻을 같이했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도 "오 지사와 사전 환담 자리에서 경기가 위축돼 있어서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공감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오 지사가 제주 수산물이 지금 수출은 잘되고 있다, 수입국에서 우리나라 수산물 안전에 대해 신뢰하는 것 같다는 정도로 얘기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출은 수출대로 하고 제주가 성수기에 위축된 분위기로 피해 보지 않도록 국민의힘에서 챙겨보겠다"라고 설명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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