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제주 수산물 수출 잘 되고 있다는 현황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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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주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제주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관련 예산 집행에 관해 논의했다.
제주는 2024년 주요 국비 사업 9건과 법 제정 3건을 건의하고 예산 지원을 당에 요청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현안은 △해상 물류 문제 해결 △하수도 현대화 사업 등이다. 국민의힘은 이 같은 주요 현안과 관련한 제주도당의 예산 지원 요청에 공감하고 예산 집행을 위한 절차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제주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선 후쿠시마 오염수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박 의장은 협의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소속인) 오영훈 제주지사가 제주 수산물 수출이 잘 되고 있다는 현황을 설명해 줬다"라며 "여야를 떠나서 도민과 국민을 위해 잘 협력해 나가자는 요청이 있었고, 호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뜻을 같이했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도 "오 지사와 사전 환담 자리에서 경기가 위축돼 있어서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공감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오 지사가 제주 수산물이 지금 수출은 잘되고 있다, 수입국에서 우리나라 수산물 안전에 대해 신뢰하는 것 같다는 정도로 얘기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출은 수출대로 하고 제주가 성수기에 위축된 분위기로 피해 보지 않도록 국민의힘에서 챙겨보겠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