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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대전·세종·충북·충남 모두의 발전 적극 뒷받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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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3. 06. 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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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4개 광역단체장 모두 국민의힘, 충청 발전에 대한 약속 반드시 지키란 의미"
박대출 "충청의 발전이 한국 균형발전, 지방시대 여는 지름길"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언석 의원, 이장우 대전 시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윤 원내대표,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민호 세종 시장. /연합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국민의힘이 각 지역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시의적절한 예산지원 방안을 마련해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지역 모두의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충청도민들이 광역 단체장 4곳을 모두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으로 선출해주셨다. 동시에 충청 지역 발전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대전의 웹툰 클러스터와 베이스볼대전의 문화예술기관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시종시도 명실상부한 행복도시로 완성될 수 있도록 종합체육시설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에 대해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청북도는 지방 인구 소멸에 대비해 국가균형발전의 거점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충북을 중심으로 하는 교통확충과 윤석열정부의 과학기술 선도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한 과학 연구시설 마련 등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도록 충분히 논의하고 대안을 찾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청남도 발전에 대해선 "윤석열정부의 탄소중립 사회 이행을 선도할 수 있는 필요한 입법적 지원 방안 마련과 충남 혁신도시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지원 방안을 충남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 1년이 지났다. 이제 윤석열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역시 국민과 주민에게 한 약속을 가시화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며 "집중적으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매번 시도지사님드로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각 지역의 발전을 적극 당에서 뒷받침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충청도는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허리와도 같은 지역"이라며 "사람도 허리가 튼튼해야 건강하듯이 중원이 튼튼해야 나라가 건실해진다. 충청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이고 윤석열정부의 핵심 국정 목표 중 하나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여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과 정부가 한마음으로 원팀이 돼 움직여야 기대했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예산이 국가의 미래를 열어 나가도록,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충청이) 국가균형발전의 관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협의회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자리했다. 이들 광역단체장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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