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서날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22억원과 영업이익 103억원으로 시장기대치와 상상인증권 전망치를 하회했다.
연결기준 각 부문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해외 패션 32%, 국내 패션 13% 감소했으며 화장품은 17% 증가, 자주는 비슷한 수준을 지속했다.
해외 패션은 핵심 브랜드 이탈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고 국내 패션 역시 이마트향 데이즈 사업 종료로 역성장했다. 화장품의 경우 수입 화장품은 스위스퍼펙션의 유통망 재정비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20% 이상 늘었으며 국내 화장품(자체 브랜드)도 10% 가량 성장했다.
다만 상상인증권은 신규 런칭되는 브랜드(패션 4개, 뷰티 3개) 효과로 인해 역성장 폭이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혜미 연구원은 "에스아이빌리지 역시 타사 브랜드 입점 등 고성장세를 지속 견인하기 위한 전략을 구사함으로써 매출 내 온라인 비중을 확대시키고 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분기별 매출이 증가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일부 상쇄되어 마진도 회복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김연구원은 올해 연말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는 만큼 주가의 회복 시점 역시 하반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신규 브랜드 도입에 따른 실적 개선 속도, 리오프닝과 맞물린 화장품 부문의 성장세 등이 주가 상승 전환의 트리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