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한항공, 中정저우에 화물기 신규 취항…“물류 네트워크 확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25010014133

글자크기

닫기

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5. 25. 09: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중국 정저우 지역 제조업 성장세에 화물기 투입 결정
B777F
대한항공 보잉 777F. /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25일부터 중국 정저우에 화물기를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의 정저우 노선은 주 2회(목, 토) 오전 12시5분 인천공항을 출발한다. 중국 시안을 경유해 정저우로 이동한 후 다시 인천으로 돌아온다. 인천~정저우 노선에는 연료 효율성이 높은 B777 화물기가 투입된다.

정저우는 중국 중서부에 위치한 내륙의 물류 허브이자 중국 중부굴기의 중심 도시다. 아이폰을 생산하는 폭스콘(FOXCONN) 공장이 있으며 휴대폰과 전자부품 등 제조업이 발달했다. 또 정저우 인근에 전기차 제조업체들의 배터리 공장 신설과 로봇산업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 향후 신규 수요 개발 가능성이 크다.

대한항공은 현재 중국 내 상해, 천진, 광저우, 시안, 홍콩 등 총 5개 도시에 화물기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저우 노선 추가로 중국 중서부 시장 개발과 함께 항공 물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정저우 노선 화물기 신규 취항은 중국 방역 규제 완화로 인한 중국내 생산 정상화와 맞물려 신수요 창출, 수익 기반 확장을 위한 발판"이라며 "중국 화물 노선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