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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프리미엄 창호 2종 출시…고급화 전략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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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3. 04. 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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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 스마트에어시스템이 적용된 거실./제공 = 현대L&C
현대L&C(현대엘앤씨)가 프리미엄 창호를 비롯한 고급형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레하우(REHAU) R-900' 창호, 자동환기창 '레하우 스마트 에어 시스템'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레하우 R-900'은 현대L&C가 선보이는 최고급형 창호 제품이다. 4면 밀착 기능과 상부가 비스듬하게 열리는 틸트 기능을 동시에 적용해 단열·기밀·방음 뿐만 아니라 환기 성능까지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 제품은 창호 간 겹침부가 없는 완전 평면 디자인을 구현했고, 소프트 클로징을 적용한 부드러운 개폐시스템을 적용, 안전과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앞서 현대L&C는 지난 2017년부터 유럽 3대 창호 브랜드 독일 레하우사와 손잡고 유럽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프리미엄 창호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레하우 창호는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대치 푸르지오 써밋 등 프리미엄 주거 단지에 납품되는 등 고급 건자재로 각광받고 있다"며 "현재 신규 공급 예정인 가구 수만 3만 세대에 달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동환기창 '레하우 스마트 에어 시스템'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창호 상부에 통합 설치되는 슬림형 디자인(폭 높이 13.5cm)의 자동환기창이다. 건물 안팎의 미세먼지 농도와 온도, 습도 등을 감지해 필터 등을 거친 깨끗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해주며, 녹색건축인증 기준 환기설비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실내에서 무선 리모컨으로 조작이 될 뿐만 아니라 홈 IOT와 결합 시 외부에서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엔드 엔지니어드 스톤 '오피모 컬렉션'도 최근 판매를 개시했다. 엔지니어드 스톤은 순도 100%의 고품질 천연 광물인 석영을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고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모는 기존 '칸스톤'의 제품 성능과 장점에다, 현대L&C가 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이탈리아 브레톤사의 최신 멀티 압축 설비로 차별화된 패턴 디자인과 대형 사이즈 규격 등이 갖춰졌다.

특히 새 제품은 그동안 구현이 불가능했던 천연석 쿼차이트(규암)의 대표적인 특성인 '적층 무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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