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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 청양지역서 멸종위기식물 복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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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4. 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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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
금강유역환경청사 전경/제공=
금강유역환경청은 26일 충남 청양군 칠갑호 주변 칠갑산도립공원 내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가시오갈피나무 등 멸종위기식물 7종 870개체를 식재한다고 25일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강청, 청양군, 애경케미칼, 고운식물원, 대전상공회의소, 수정초등학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대체서식지로 조성하는 충남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316-20번지는 고지대로 광합성 작용에 의한 영양분 생성이 가능하다고 환경청측은 설명했다.

또한 대체서식지 앞에 있는 차도를 통해서 산의 골바람이 지나가고 양쪽 저수지는 바람, 습도,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므로 자생지와 매우 유사하다고 판단돼 대체서식지로 선정했다.

이번 식재 행사는 지난달 8일 '청양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으로 5개 기관이 체결한 협약의 후속 조치다.

협약에 따라 사업은 2026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는 6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사업비는 애경케미칼에서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 식재하는 멸종위기식물은 모두 고운식물원에서 인공 증식한 개체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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