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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빅스·글래스돔, 밸류체인 데이터 호환 플랫폼 기반 탄소배출 관리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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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3. 04.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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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빅스는 2023 독일 하노버 페어에서 탄소 발자국·원산지 추적 등 수출 기업에 가해지는 각종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밸류 체인 기업 간 데이터 호환 플랫폼(VCP-X)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글래스돔도 VCP-X 기반 하에 탄소발자국 생애 주기 관리 LCA 솔루션을 공개하고 글로벌 배터리사들과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유럽연합·미국 등은 온실 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정교한 환경 규제 로드맵을 만들고 있다. 철강·시멘트·전력 등 6개 산업에 대해 올해 10월부터 탄소 배출량에 따라 비용을 추가로 부담시키는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배터리 분야도 이르면 2024년 말부터 탄소발자국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누빅스는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완제품 수출기업, 1·2차 협력사 간 안전한 데이터 통합수집과 VCP-X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했다. 이를 통해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면서 필요한 데이터만 안전하게 호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래스돔의 탄소발자국 생애 주기 관리 LCA솔루션은 VCP-X를 기반으로 Scope 1&2 뿐만 아니라 Scope 3인 협력업체까지 포괄한 검증된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동안 관례처럼 적용되던 산업 평균 값 등을 활용한 부정확한 LCA 계산이 아니라, 세계 최초 실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한 LCA 수치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규제 당국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업의 에너지, 생산 등의 데이터를 현장에서 클라우드로 자동 수집하는 글래스돔의 핵심 기술이 탑재됐다고 밝혔다.

김대웅 글래스돔 대표는 "글로벌 제조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공급망 탄소관리 이슈를 실측 데이터 기반의 선진화된 기술력으로 해결함으로써, 제조기업들의 손쉬운 ESG 경영 전환을 가속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Cap 2023-04-21 13-57-14-769
누빅스·글래스돔, 밸류체인 데이터 호환 플랫폼 기반의 탄소배출 관리 솔루션 선봬./제공=누빅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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