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앞서 '박정희대통령기념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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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서울에 있는 '박정희대통령기념관'을 찾아 "(박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뤄온 큰 지도자 중 한 분이다. 그 뜻을 한 번 더 되새겨보는 의미에서 찾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다음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달성군 사저 예방에 앞서 기념관을 찾았다.
김 대표는 이희재 기념관장에게 "(박 전 대통령은) 정치적 이념이나 정부를 떠나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만드신 지도자"라며 "과도 있겠지만, 과보다 공이 훨씬 많으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서울시 소유인 기념관 부지에 동상을 세우기 어렵다는 이 관장의 말에 "몇 가지 사항을 정리해주시면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그는 방명록에 '한강의 기적을 이끄신 박정희 대통령님의 애국적 리더십을 발전적으로 승계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김 대표는 약 35분간 전시실을 둘러봤다. 특히 중화학공업 진흥정책을 소개한 전시 공간에선 지역구인 울산의 석유화학산업 발전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이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에 대한 질의와 국가안보실에 대한 미국의 도·감청 의혹 등에는 "아직 내용을 전달받지 않았다"고만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되자 "엉뚱한데 화풀이를 한다"고 불만을 표한 것에 대해선 "이 정도 하시죠"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