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은 서울을 제외한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특화산업에 D(data)·N(network)·A(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해 지역 맞춤형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을 개발하고 소프트웨어 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등 지역 내 소프트웨어 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2014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가된 세종시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5년간 약 180억원(국비 90억 원, 지방비 90억 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이로써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총 14개의 SW융합클러스터 조성(광주·전남, 대구·제주는 공동 조성)가 조성된다.
과기정통부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을 통해 지난 4년 간 377건의 소프트웨어 융합 신사업(서비스)을 발굴, 355개 융합 제품 상용화와 721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 및 5969명의 SW융합인재 배출 등의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SW융합클러스터가 지역주도 소프트웨어 융합 혁신의 요람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세종시는 30∼40대 중심의 젊은 도시로서 2020년 대비 2022년에 정보통신(ICT)분야 사업체 수가 330%, 종사자 수가 148% 증가하는 등 지역 내 디지털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돼 있는 만큼, 향후 '세종 SW융합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융합 제품과 서비스들을 개발해 지역 주민의 삶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정부부처 등 중요국가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특히 정보보안 산업과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에 역점을 두고 디지털 미래 문화 선도도시로서 세종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방안이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전국 16개 지역 모두로 확산된 'SW융합클러스터'가 지역이 스스로 D·N·A 등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지역 핵심산업의 체질을 혁신하는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에 디지털 혁신역량이 내재화되고 지역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이 창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