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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현지시간 28일 오후 3시 예정됐던 기자 간담회를 취소한다고 전했다. 연임 취소 관련한 여러 논란이 제기되며 공식 일정을 진행하며 관심 받는것에 대해 부담을 느낀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구 대표는 전날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 경선 사퇴를 밝히며 예정됐던 MWC 일정은 참석하겠다고 전했다. MWC에서 구 대표는 한국 기자단과 KT의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할 계획이었지만 사퇴하게 되며 간담회 일정을 취소했다. 다만 MWC 기조연설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 대표는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KT 대표 임기를 마칠 예정이다. KT 이사회는 현재 진행중인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 20일 마감된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 접수에는 외부 인사 18명, 내부 인사 15명 등 총 33명이 지원한 상태다. KT 이사회는 심층 면접 등을 거쳐 다음달 7일쯤 최종 후보자를 확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