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조경태, ‘완전 국민경선제 도입·비례대표 폐지’ 등 개혁의지 재강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18010009730

글자크기

닫기

천현빈 기자

승인 : 2023. 01. 18. 14:3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당대표, 공천권 내려놓는 것은 굉장한 혁신"
"스스로 의원 후보 뽑으면 당 지지율 급상승"
연설문 읽는 조경태 의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조경태 의원이 지난 17일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조경태 의원은 18일 "제가 당대표가 돼 다음 총선에서 100%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로 공천하면 수도권 의석의 3분의2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자신했다.

조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오픈 프라이머리를 도입해 당대표의 공천 권한을 내려놓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당대표가 공천권을 내려놓는 것은 굉장히 혁신적이어서 더불어민주당은 우리의 개혁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권자 스스로 국회의원 후보를 뽑는다고 하면 우리 당 지지율이 급상승할 것"이라며 "당대표가 되면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과 이른바 '3폐'(비례대표제·국회의원 면책특권·정당 국고보조금 폐지) 정치개혁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원들을 만나보면 김장연대니, 수도권 연대니 그런 얘기들 때문에 집안싸움만 벌어져 진절머리가 난다는 말을 많이 한다"면서 "다른 (당 대표) 후보들은 기득권을 유지해야만 득표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저는 당원과 국민만 바라보고 당 대표가 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당 혁신을 이루기 위해 차기 총선에서 절대 과반 의석을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반 의석으로 윤석열정부 국정동력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이다. 그는 "윤석열정부를 돕는 것은 우리 당을 혁신하고 개혁해서 내년 총선에서 절대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했다.

조 의원은 "책임 당원들도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는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 투표를 했으면 좋겠다"면서 "어떤 후보가 가장 개혁적인 정책을 내놓느냐가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기 때문에 제 개혁정책이 알려지면 지지율도 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천현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